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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이제는 1만인의 동창회”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9-03-01

[소제목] 의과대학 총동창회 정기총회 가져 올해로 의과대학 동창회원이 1만명을 넘어 10,151명이 됐다. 의과대학 총동창회는 5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월 31일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2009년 정기총회 및 신입회원 환영회를 개최했다. 전굉필 총동창회장은 “이번 237명의 신입회원 가입으로 동창의 수가 10,151명이 돼, 바야흐로 동창회 1만명 시대를 열었다”며 지난해 동창들이 의사협회 회장과 대한병원협회 회장과 대한여의사회 회장, 대한 개원의협회장을 맡는 등 활발한 대내외 활동으로 동창회의 위상을 높여 주었음을 알렸다. 이어 조동욱 북미주 의대 동창회장은 “발전을 거듭하는 모교와 의료원의 모습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참석 소감을 전하고, 8월말 뉴욕에서 열리는 북미주 세브란스 학술 대회에 국내 동창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지난해 동창회를 빛낸 회원들에 대한 상패증정식에서 모교 교수로 재직하고 실로암 병원 등을 통해 무료 의료봉사 활동을 이어온 김광희 동창(48년)이 ‘에비슨 봉사상’을, 미주 동창으로 동창회와 모교발전에 헌신한 서세모 동창(54년) 등 5명이 공로패를 받았다.

 

vol. 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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