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캠퍼스 동아시아국제학부(이하 EIC)는 1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3박 4일 동안 중국 상해로 Freshman Overseas Workshop(신입생 해외워크숍)을 다녀왔다. EIC 신입생과 5명의 교수들이 함께한 이번 워크숍은 중국 명문대학인 상해 복단대에서 특강을 듣고 토론을 하며 동아시아지역 전문가로서의 꿈을 다졌다. 또한 소주의 삼성전자 공장을 견학하고, 상해 임시정부청사와 홍구공원 등을 돌아보며 애국선열의 발자취를 체험했다. 특히 ‘Policy Suggestion to China's Leadership’이란 주제로 2번의 세미나가 개최되어 열띤 토론의 장이 만들어졌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EIC 신입생에게 동아시아 현지를 직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지역전문가로서의 마인드를 갖추는데 중점을 두어 참가한 신입생들로부터 많은 호응과 관심 속에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