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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연세 뉴스] ‘위기극복 10만원 장학금 보내기’ 따뜻한 손길 이어져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9-02-01

모금액 11억3천5백만원 넘어서 경제불황에도 ‘따뜻한 엘리트 양성’에 앞다퉈 동참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학업을 중단해야 할 위기에 있는 학생들을 돕기 위한 ‘위기극복 10만원 장학금 보내기 캠페인’에 연세인들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2월 시작한 이번 캠페인에 1달 여 기간 동안 11억3천5백만원(1월 23일 현재)의 장학금이 기탁됐다. 12월 30일에는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이 1억원을 기탁해 캠페인 초기에 분위기를 크게 고무시켰으며, 1월 15일 박현주(고려대 경영학 졸) 미래에셋 회장은 6억1천500만원을 기탁하며 2009학년도 1년 동안 상경․경영계열 32명, 인문․사회 24명, 이공계 24명 등 총 80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또한 1월 20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연세 동문 새해인사의 밤’에서는 박삼구 동문회장(금호아시아나 회장)이 1억원을 기탁한 것을 비롯해 80여 명의 동문들이 앞다투어 캠페인에 참여했다. ‘위기극복 10만원 장학금 보내기 캠페인’은 우선 연인원 1만명 참여를 목표로 캠페인을 진행되고 있으며, 모금상황에 따라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장학금을 모을 계획이다.

 

vol. 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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