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로스쿨, 무엇을 가르치고 배울 것인가 자랑스러운 제1기 연세 법학전문대학원 합격생을 대상으로 예비학교가 열렸다. 1월 12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총 60시간 프로그램으로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된 예비학교에서는 김한중 총장의 ‘연세의역사와 이념’을 주제한 강연을 시작으로 삼성화재전무 신흥철 변호사의 ‘기업법무와 사내변호사의 역할’, 법과대학 김종철 교수의 ‘헌법과 민주주의’, 김성수 교수의 ‘행정법의 핫이슈’, 전지연 교수의 ‘범죄와 형벌’, 박동진 교수의 ‘민사불법행위 책임체계’ 등 38개의 강좌를 통해 로스쿨에서 수학하게 될 다양한 분야에 대해 미리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