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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위기를 넘어 새로운 도약의 해로”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9-02-01

의료원 및 각 산하기관 신년예배 의료원은 1월 2일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신년예배를 열고 2009년을 새로이 시작했다. 예배에는 박창일 의료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형선 치과대학병원장의 기도를 시작으로 조재국 원목실장이 ‘빛을 발하라’라는 말씀을 전했고, 세브란스병원 찬양팀의 특송이 이어졌다. 박창일 의료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2009년은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발전해야 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의료원 발전을 위해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과 연구 활성화를 위한 투자를 대폭 확대하고, 아시아의 허브 의료기관 전략을 더욱 구체화 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그뿐만 아니라 “의료원의 정체성 확립에 힘쓰고, 원칙에 충실한 경영으로 위기를 도약의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1월 7일 대강당에서 박희완 병원장을 비롯한 교직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하례식을 거행했다. 공재철 목사의 기도에 이어 박희완 병원장이 새해를 맞아 강남세브란스가 추진해야 할 사업목표에 대해 밝히는 신년사 낭독순서로 이어졌다. 박희완 병원장은 2009년 사업목표로 ‘고급화·차별화 전략을 기반으로 한 고객중심의 진료시스템 강화로 병원 이미지 향상 및 수익창출’을 제시했으며, 이에 따른 진료 활성화, 경쟁력 향상, 경영시스템 개선, 고객만족 서비스 강화의 4대 핵심전략 사업도 발표했다. 한편, 용인세브란스병원과 세브란스정신건강병원도 각각 1월 5일과 7일 신년예배를 가졌다.

 

vol. 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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