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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골프로 난치병 어린이 도와요”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9-02-01

연세대 골프부 어린이병원에 3,500만원 기부 인기 프로골퍼 신지애 선수를 비롯한 우리대학교 골프부 소속 프로골퍼들이 12월 22일 세브란스어린이병원에 난치병 환아 치료기금 3,5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세브란스병원 20층 스카이라운지에서 개최된 전달식에는 황인승 골프부 지도교수와 전철우 코치를 비롯해 강성훈, 김경태, 김도훈, 김송희, 김혜동, 박희영, 신지애, 허원경 선수와 박창일 의료원장, 김덕희 어린이병원장, 김원호 발전기금사무국장 등 원내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금은 우리대학교 골프선수들이 버디 하나당 2만원을 적립하는 ‘희망의 버디’를 통해 조성한 것으로, 2007년에는 사랑의 버디를 통해 2,500만원을 전달한 바 있으며, 2008년에는 각종 경기에서 총 이글 22타와 버디 1,732타를 기록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둬 난치병 어린이들에게 더 큰 희망을 전달했다.

 

vol. 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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