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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한승경 동창 암 전문병원 건립기금 1억원 기부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8-11-01

한승경 의대동창(81년)이 암 전문병원 건립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10월 13일 박창일 의료원장실을 방문해 건립기금을 전달한 한승경 동창은 생전 ‘연세의료원 발전에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는 장인 고 우태하 박사의 유훈을 이어가겠다는 부인과 가족들의 마음을 모은 것이라 밝혔다. 우태하․한승경 피부과의원 원장인 한승경 동창은 “그 동안 받았던 것을 모교에 환원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암 전문병원 건립을 통해 세브란스병원이 최고의 병원을 거듭나기 위해 많은 동창들이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 박창일 의료원장은 “고 우태하 박사는 세브란스 새병원 건립을 위해 10억원을 기부했다. 계속적으로 기부해주는 고인과 유가족의 숭고한 뜻을 되살려 아시아의 의료허브, 나아가 글로벌 세브란스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를 이어 기부하는 것에 큰 감사를 표했다.

 

vol. 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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