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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언제나 한마음 한뜻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8-11-01

한마음 대축제 3,200여 명 성황 노사 그리고 그의 가족들이 모여 하나됨을 선언하고 한마음 한뜻이 되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의료원은 10월 11일 월드컵공원 내 평화의 공원에서 ‘2008 연세의료원 한마음 대축제 및 노사화합 선언문 선포식’을 가졌다. 교직원과 가족 3,2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사랑팀(세브란스병원)과 비전팀(보건대학원, 의대, 간호대, 의료원 행정부서 등) 그리고 협동팀(치대, 치대병원, 암센터 등)과 창조팀(영동, 용인, 정신건강병원 등)으로 나눠 화합과 선의의 경쟁을 하였다. 박창일 의료원장은 “오늘은 모든 구성원들과 가족들께 평화와 화합을 약속하는 노사화합선언의 날”이라며 과거의 아픈 기억을 떨치고 모두가 협력하여 행복한 일터를 만들자고 당부했고, 조민근 위원장도 “서로를 애정으로 보살펴 의료원 발전을 이루자”고 말했다. 오전부터 진행된 종목별 체육대회는 각 팀별 응원단의 열띤 응원과 함께 치열한 예선전을 거쳐 축구는 창조팀, 배구는 사랑팀, 발야구는 협동팀이 각각 우승했다. 종목별 경기와 명랑운동회 그리고 응원전까지 서로의 기량을 겨뤄 최종우승은 사랑팀과 창조팀이 공동으로 차지해 지역과 병원을 떠나 하나가 됐다. 체육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교직원의 가족들은 어린이 사생대회, 놀이동산, 페이스페인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겼다.

 

vol. 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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