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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신촌캠퍼스 소식] 세계와 함께 청소년의 창의성에 대한 문화와 교육을 논하다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8-10-01

2008 서울 청소년 창의성 국제 심포지엄 우리대학교가 서울시의 위탁을 받아 운영하는 청소년 학습공간 하자센터와 대안교육센터가 공동 주관으로 국제 청소년 창의성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서울 영등포의 하자센터에서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세계 각지의 대표적인 청소년 창의 사례를 주도한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양일간 심포지엄을 열었으며, 9월 22일부터 25일까지는 부대행사로 청소년 창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심포지엄에는 ‘글로비시’ 창시자 장 폴 네리에르, 파커 J. 파머의 CCR재단 상임디렉터 테리 쳇시, 홍콩창의력학교 설립자 대니 융, 모스크바 국제영화학교 교장 올가 케르지나를 비롯한 전문가들이 참석했으며, 덴마크, 미국, 프랑스, 홍콩, 러시아 등에서 청소년의 창의성을 기르는 문화와 교육의 사례가 어떠한지를 토론하면서, 21세기에 진정으로 요청 받는 청소년의 창의성이 무엇인지를 모색했다. 부대행사인 쇼케이스에서는 국내외 청소년 창의의 다양한 사례들을 발표하고, 오픈 워크숍, 서울투어, 전시와 공연 등의 참여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이번 심포지엄과 쇼케이스를 바탕으로 내년부터 서울시 주최의 제1회 청소년 창의서밋이 개최되며, 청소년 창의센터 개관과 더불어, 서울을 세계 청소년 창의문화와 교육을 연결하고 주도하는 교류의 명소로 만들 계획이다.

 

vol. 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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