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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선진의료의 갈증, 세브란스에서 푼다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8-09-16

몽골 시의원, 기업인 가족 등 방문 얼마 전 몽골 국회가 의료원에 감사패를 전달한 것에 이어 현지 기업인 가족들이 선진의료의 혜택을 받기 위해 세브란스병원을 찾았다. 몽골 유수 기업 중 하나인 MCS(Mongolian consollting Serivce)그룹 가족이 치료차 우리 의료원을 찾은 것. 우리 의료원을 찾아 식도암 치료를 받은 삼부 씨(MCS대표)는 의료원에 대해 연신 ‘원더풀’을 외쳤다. “암이라는 무서운 병에 걸렸다는 것도 힘들었지만, 몽골에서 마땅히 수술을 받을 만한 곳이 없어 더 힘들었다”며 “우수한 전문의와 첨단 시설을 갖춘 세브란스병원에서 치료받을 수 있었던 것이 더 없는 행운”이라고 말했다. 또한 훌륭한 의료기술과 더불어 의료진들의 유창한 영어 실력에도 놀라움을 감추지 않았다.

 

vol. 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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