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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세브란스 첨단의료 체험 ‘기회의 장’ 마련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8-09-01

세브란스병원이 국제표준의 의료서비스와 첨단지식을 접한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 세브란스병원은 전국 의과대학 본과 2,3,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7월 21일부터 2주간 ‘2008 하계 SAC(Severance Advanced Clerkship)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글로벌 세브란스’와 아시아 의료허브로 가는 첫 디딤돌로서 세브란스병원의 고유문화와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외부의 우수한 인재들에게 문호를 개방하기 위해 기획됐다. SAC 프로그램은 과별로 2~3명씩, 서울대를 비롯해 가톨릭대, 전남대 등 전국 19개 의과대학에서 총 60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2주에 걸쳐 20~25개과의 32개 프로그램을 소화했다. 특히 이번 교육과정에서 세브란스병원은 내분비내과와 종양내과, 외과, 성형외과, 비뇨기과 등에서 임상연구를 통한 항암제 개발과 악안면성형, 로봇수술 등 세브란스병원만의 앞선 의료기술과 첨단 연구분야 등을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한상원 교육수련부장은 “글로벌 세브란스를 향한 첫 걸음인 만큼 세브란스병원만이 가진 장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외부의 우수 인재들에게 지속적으로 문호를 개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vol. 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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