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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신촌캠퍼스 소식] 송도국제화복합단지에 Yonsei-Upenn 공동게놈연구소 설립한다!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8-09-01

펜실베이니아대와 서면 협약 체결 및 1차 실무진 방문 우리대학교와 미국의 명문대학인 펜실베이니아대(University of Pennsylvania)는 송도 국제화복합단지 내에 공동으로 Yonsei-Upenn JGFI(Joint Genome Frontier Institute) 설립을 위한 의향서를 7월 초 서면으로 공식 서명하고 교환했다. 펜실베이니아대의 ‘Penn Genome Frontier Institute’와 우리대학교의 게놈연구소 간의 공동 연구 사업은 약 4,000평의 연구 시설을 우리대학교 송도국제화복합단지 내에 설립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8월 4일 1차 펜실베이니아대 실무진들이 우리대학교를 방문했다. 우리대학교 송도국제화복합단지는 2012년까지 18.6만평의 부지에 연구 및 국제화 교육을 위한 새로운 캠퍼스를 조성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며, 단지 내에 유치되는 ‘Yonsei-Upenn JGFI’는 BT 분야의 국제화 공동연구를 주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Yonsei-Upenn JGFI’는 우리대학교와 펜실베이니아대학의 연구진을 주축으로 구성되며, 유전체 기술, 유전체 기반의 치료법 및 질병 진단 마커의 공동 개발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Yonsei-Upenn JGFI’설립으로 펜실베이니아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최첨단의 BT 기술과 연세대의 응용 기술이 상호 시너지를 이룰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 구축될 최신 연구시설과 더불어 BT 이행성 연구의 성공 가능성을 높여줄 국제 공동연구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 국제 경쟁력을 가지는 연구 기술 개발 결과를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vol. 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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