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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신촌캠퍼스 소식] 세브란스병원 안과 최신형 라식 기기 도입, 하절기 교직원 할인행사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8-09-01

세브란스병원 안과는 최근 라식수술을 위한 절편을 만드는 최신장비인 ‘Femtosecond laser’의 일종인 ‘IntraLase’를 도입했다. 이 장비는 라식수술의 첫 단계인 각막절편을 만드는 과정에서 기존 기계식 철제 칼을 대신한 초정밀 펨토세컨레이저를 이용하는 방법으로 라식수술의 허용범위를 높이고 안정성을 극대화했다. IntraLase은 시력교정 레이저를 작동하기 전 시행하는 각막의 얇은 포를 뜨는 기술에 포커스를 둔 기술이다. IntraLase을 이용해 절편을 만들고 각자 눈의 웨이브프론트를 측정, 홍채인식을 거쳐 절삭까지 맞춤라식을 실시하는 수술을 iLASIK이라고 한다. 이 수술법은 최근 NASA에서 우주비행사들의 눈을 수술하기 위한 방법으로 채택돼 안정성과 우수성이 입증된 바 있다. 세브란스병원 안과는 이번 기기 도입에 맞춰 하절기 교직원 할인행사(본인 30% 할인, 교직원 추천 25% 할인)를 진행하고 있다.

 

vol. 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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