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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신촌캠퍼스 소식] 늘 즐거움이 있는 곳, ‘늘라온’ 오픈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8-08-01

중앙도서관 6층 학생휴게실 중앙도서관 6층에 쾌적한 학생휴게실이 새로이 마련됐다. 학술정보원(원장 김태수)은 연세․삼성 학술정보관 건립에 따라 중앙도서관 6층에 위치해 있던 멀티미디어자료실을 연세․삼성 학술정보관 2층 멀티미디어센터로 확장 이전한 이후, 이 공간을 학생들의 오랜 바람이었던 학생휴게실로 새단장 했다. 총 면적 53평에 남자휴게실(17평), 여자휴게실(17평), 공용휴게실(19평)로 구분하여 총 113석의 안락한 휴게 소파를 비치하는 설치 공사를 지난 6월 21일부터 7월 5일까지 관재처에서 시행했고, 7월 15일 오전 11시에 김태수 학술정보원장과 학술정보원 직원, 안강현 학생복지처장과 김몽수 학생복지부장, 한태준 관재부장, 총학생회와 원우회 대표 및 학생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픈 행사를 가졌다. 이 학생휴게실의 명칭은 총학생회에서 공모를 통하여 ‘늘 즐거움이 있는 곳’이라는 뜻의 순 우리말 ‘늘라온’으로 정했으며 남학생과 여학생이 각각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별도의 전용 휴식 공간을 제공해 줌으로써 모든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늘라온은 평상시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시험기간에는 24시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vol. 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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