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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고객만족은 곧 경쟁력 !’, 2008 세브란스 고객만족 경진대회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8-07-01

세브란스병원은 6월 11일 은명대강당에서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부서간의 정보공유와 화합을 위해 2008 고객만족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박창일 병원장, 정재복 적정진료관리실장과 예심을 거쳐 참석한 8개 팀과 그 응원단 등 400여 명이 강당을 가득 채웠다. 박창일 병원장은 “나의 작은 실수가 고객에겐 큰 불편함”이라며 “마음에서 나오는 친절이 우리의 경쟁력이 될 것이다”라며 참가팀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경진대회에선 각 팀마다 준비한 톡톡 튀는 아이디어들이 빛났다. 입원간호 ‘대화가 필요해!’팀은 환자들의 입원에서 퇴원 과정에서 교직원들이 실수하기 쉬운 내용들을 동영상에 담아 많은 공감을 얻었고 입원원무 ‘고객사랑 원무사랑’팀은 화려한 영상기술로 감탄을 자아냈다. 또 특수간호팀 ‘우 쥬 플리즈 친절 할래?’는 김미아 간호사가 깜짝 분장을 해 많은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최우수팀은 암센터 ‘Show!(쇼)’팀이 차지했다. 암센터팀은 다양한 상황에서 고객만족을 위한 내용을 상황극으로 연출했다. 특히 노성훈 원장이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찬조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07년 우수제안 시상식에선 조혁 전공의(4년차)와 김용운 사무원(감사팀)이 창의상을, 박미선 간호사(98병동)와 김명은 기능원(응급의학과)이 절약상을 수상했으며 61병동과 심장혈관병원 경영지원팀이 우수제안부서상을 수상했다.

 

vol. 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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