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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세브란스 의료관광 메카로 소개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8-07-01

JCI 인증 통한 꾸준한 질 향상 결과 최근 각종 지자체와 병원들이 해외환자 유치를 위해 발 벗고 나서는 가운데 우리 병원이 유력 시사주간지에 소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시사주간지 ‘U.S. 뉴스 & 월드리포트’는 5월 12일자 커버스토리를 통해 미국인들의 의료관광을 심도 있게 다뤘다. ‘U.S. 뉴스 & 월드리포트’는 ‘국경을 넘는 환자들을 위한 가이드북’의 발행인이자 미국 내 의료관광전문가인 조셉 우드만의 말을 인용해 1년 동안 5만 명 이상의 미국인들이 의료관광을 위해 태평양을 건너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치료를 위해 병원을 선택하는 사람들에게 의료사고나 감염 등을 피하는 예방책으로 JCI 인증 여부를 확인할 것을 조언했다. 미국 JCI 최고책임자인 카렌 티몬스는 “(JCI)인증여부는 최상의 서비스는 의미하지 않지만 안전에 관한 중요한 증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U.S. 뉴스 & 월드리포트’는 이러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세계 각국에서 42개의 병원을 선정했는데 그 중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세브란스병원이 선정되었다. 이보다 앞선 의료관광전문지 ‘인터내셔널 메디컬 트레블 저널’ 3월판은 ‘떠오르는 별’이라는 제목으로 우리나라 의료관광 현황을 설명하면서 우리병원 VIP병동 등을 소개했다. 대외의료협력본부는 “의료원은 세브란스병원 JCI 인증과 더불어 의료관광업체들을 초대하는 등 해외환자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미국 내 유력 시사주간지 추천을 통해 해외환자 유치 홍보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vol. 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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