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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국내 최초 간암조기진단클리닉 개소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8-07-01

세브란스병원이 6월 19일 국내 최초로 간암조기진단클리닉을 개설했다. 병원은 간암조기진단클리닉을 통해 만성 간질환 환자들이 내원했을 때 검사에서 결과확인까지 모두 이뤄지는 ‘원스톱 진료’를 실현하게 됐다. 특히 만성 간질환 환자에서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간암의 조기 진단에 나선다. 간암조기진단클리닉은 환자가 내원했을 때 혈액검사와 복부초음파검사를 시행하며 검사 당일 클리닉 담당 전문의료진 진료를 시행한다. 또한 기타 필요한 사항은 핸드폰 문자 메시지(SMS) 서비스를 통해 제공한다. 한편 세브란스병원은 간암조기진단클리닉 개소식에 맞춰 6층 은명대강당에서 간암환자와 가족을 위한 공개강좌와 동물작가 임현자 선생의 전시회도 개최했다. ‘아름다운 동행-환우를 위한 초대전’을 주제로 진행된 전시회에서 임현자 선생은 작품판매 수익금을 간암환자를 위한 연구기금과 의료선교기금으로 기부한다.

 

vol. 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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