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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연세 뉴스] 학부모 초청 최우등생 시상식 열려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8-06-16

성실함과 창의적 사고로 학업성적 4.0 이상은 기본 5월 28일 낮 3시 백주년기념관에서 2007학년도 2학기 최우등생 시상식이 열렸다. 이 자리는 지난 학기에 학업성적이 탁월했던 학생들을 격려하고, 앞으로 더 창의적이고 심화된 학습을 지속할 수 있도록 고무하는 자리다. 지난 학기 평량 평균 4.0이상의 성과를 기록한 학생들 가운데 253명의 최우등생이 최종적으로 선발됐다. 이 자리에는 김한중 총장을 비롯하여 신명순 교학부총장, 서중석 행정대외부총장을 비롯한 실·처장, 각 대학별 학과장이 참석하여 최우등생 선정을 축하했고, 최우등생의 학부모 또한 자리를 함께 하여 자녀의 성과를 격려했다. 교목실장의 기도와 교무처장의 학사보고에 이어 김한중 총장이 단과대별 최우등생 대표에게 직접 최우등생상을 시상했다. 축사에서 김한중 총장은 “성실함과 창의적 사고로 높은 성과를 낸 여러분들이 자랑스럽다. 진리와 자유라는 양 날개를 갖고 여러분이 가진 푯대를 향해 열심히 나아가기 바란다”는 말로 최우등생들을 격려했고, “비가 내려 총장 공관 대신 백주년기념관에서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아무쪼록 이번 학기에도 열심히 공부해서 다음 학기에 학부모님을 꼭 아름다운 총장 공관에 모실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덧붙여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웃음과 박수가 터져 나오기도 했다. 시상식이 끝난 후 음악대학 성악과의 최병혁 학생 외 7명이 무대에 나와 ‘Oh, Happy Day!’를 비롯한 경쾌한 노래를 들려주며 이들의 성과를 다시 한 번 축하했고, 최우등생과 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것으로 이 날의 행사는 막을 내렸다.

2007-2 최우등상 수상자

 

vol. 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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