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세소식

[기금 소식] 이민주 전 씨앤앰 회장, 우리대학교에 100억원 쾌척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8-06-16

장학금, 학문발전 위한 사업 지원 등 이민주 전 씨앤앰 회장(응용통계 68학번)이 6월 3일 장학금 등 우리대학교의 학문발전 지원을 위해 총 100억원을 기부했다. 이민주 회장은 어려운 가정형편 속에서도 성적이 우수한 우리대학교 학생들에 대한 장학금 지원을 비롯하여 우리대학교의 학문발전을 위한 각종 사업 지원을 위해 5년에 걸쳐 총 100억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이 회장은 지난 3월 수도권 최대 케이블 TV 방송사(MSO)인 씨앤앰 매각 이후, 총 200억 원의 기부를 한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우리대학교에 100억원을 기부한 것 이외에, 미디어산업 발전을 위해 씨앤앰과 공동으로 카이스트, 명지대 등에 65억원을 기부하고, 이 회장 단독으로 동국대 등에 35억원을 기부한다. 이 회장은 지난해에도 우리대학교에 10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조선무역을 창업해 심장이 뛰는 곰 인형 ‘하트-투-하트 베어’로 큰 성공을 거둔 바 있는 이 회장은 1976년부터 부인인 신인숙 이사장과 함께 하트-하트재단을 설립해, 현재까지 장애 및 빈곤층 아동을 돕는 일을 활발히 실천하고 있다.

 

vol. 465
웹진 PDF 다운로드

연세소식 신청방법

아래 신청서를 작성 후 news@yonsei.ac.kr로 보내주세요
신청서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