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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연세 뉴스] 연세 여동문 모두 모여라!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8-06-16

‘연세 여동문의 날’ 행사가 5월 31일 낮 4시 총장공관 뜰에서 개최되었다. 김용순 여자동창회장은 “현재 전체 재학생의 40%를 웃도는 여학생의 비율에 걸맞게 여자동창회도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도약할 시점에 와 있다. 올해는 새 홈페이지도 단장하였고, 향후 보다 왕성한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여동문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며 행사의 포부를 다졌다. 이 자리에는 김한중 총장, 실처장 등 학교 관계자를 비롯하여 전국과 독일, 캐나다 등 세계에서 활동 중인 여동문이 다양하게 참여하여 여동문회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 김한중 총장은 “지금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들이 재학생의 40% 가량 되는 여학생들의 롤 모델이시기도 하다. '앞선 연세, 최고의 대학(the First % the Best)'이라는 목표 속에 힘차게 나아가고 있는 연세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달라”는 말로 축사를 전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이(김)미자(간호, 58), 김용진(의학, 60), 조은경(식품공학, 73), 이정옥(불문, 76), 김은미(사회복지, 81) 동문이 ‘올해의 연세 여동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2008 Yonsei Woman Leader's Action Plan’ 공모전에서 선발된 미르, 펜타드림, 브릿지 등의 여자 재학생들의 시상식도 함께 거행되었다. 가장 화제를 모았던 것은 새로이 단장한 연세대 여자동창회 홈페이지(www.yonseiw.com) 오프닝 순서로, 세련된 디자인과 기능성을 갖춘 새 홈페이지를 통해 향후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vol. 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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