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공해문제연구기관으로 출범했던 환경공해연구소가 개소 30돌을 맞아 2월 23일 알렌관에서 기념행사를 열었다. 환경공해연구소 30년사 발간식과 겸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병수 총장, 정용 연구소장, 최재욱 환경부장관, 김형철 전 환경부차관, 권숙표 명예교수, 주수용 국립환경연구원장, 이종태 교수 등이 참석했다.

환경공해연구소는 지난 30간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활발한 조사 및 연구활동을 벌여 왔으며, [수질-대기 위해성 평가] 등 국가G7프로젝트에도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