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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신촌캠퍼스 소식] 국가별 성장을 넘어, 한·중·일 영화산업 통합 발전으로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8-06-16

상남포럼 ‘한·중·일 영화프로듀서포럼 2008’ “이제는 단순 합작을 넘어 동북아 영화산업 통합의 시대로 가야 한다.” 6월 5일 상경대학 각당헌에서 중앙일보문화사업과 경영대학(학장 김태현) 주최로 ‘한·중·일 영화프로듀서포럼 2008’이 열렸다. ‘한·중·일 영화산업 통합전략 : 동북아 국가별 성장을 넘어, 통합적 발전으로 나아가기 위하여’란 주제로 한국과 중국, 홍콩, 일본 등 4개국 프로듀서들이 참여해 동북아 영화산업 통합 전략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오갔다. 포럼 참석자로는 베이징 보리전영공사(Polybona Films)의 유동 대표, ‘첨밀밀’, ‘퍼햅스 러브’, ‘명장’ 등을 연출한 홍콩의 진가신 감독, ‘란’, ‘스모크’ 등으로 세계 3대 영화제인 칸, 베를린, 베니스 영화제를 석권한 일본의 프로듀서 이세키 사토루, 우리나라 한국영화제작가협회장이자 싸이더스FNH 공동대표인 차승재 동국대 영상대학원장, ‘묵공’과 ‘칠검’ 등 합작영화 제작에 앞장서고 있는 보람영화사 이주익 대표가 패널로 참여했다. 이번 포럼은 동국대 김해준 교수(영상미디어대학)의 발제를 바탕으로 각 패널들의 프리 토킹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이 자리에서 패널로 참석한 프로듀서들은 동북아시아 영화산업 통합의 필요성과 당위성에 대해 공동 인식을 같이 하면서 통합의 시대로 가기 위한 다양한 방법론을 개진했다.

 

vol. 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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