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방송계에서 1,153명 활동

연세 언론인회 [동문의 밤] 행사가 2월 11일 오후 7시 동문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방우영 언론인회 명예회장, 김영일 회장(국민일보사 사장) 등 언론인회 회원 1백여명과 이만섭 전 국회의장, 김옥두, 박범진, 맹형규 의원, 김모임 보건복지부장관, 이건춘 국세청장, 김우중 동문회장 등 모두 25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김병수 총장은 새로운 언론문화 창달을 위해 노력하는 언론계 동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김영일 회장은 여기에서 전임 회장인 최종율 예술의전당 사장에게 공로패를 증정했으며, 서정우 언론홍보대학원장은 [오늘의 한국언론]의 제목으로 특별강연을 했다.

현재 신문·방송 등 언론계에서 활동하는 연세인은 1,153명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