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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영동세브란스병원, 디지털 경영혁신 대상 수상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8-05-01

영동세브란스병원이 디지털 경영혁신대상을 수상했다. 영동세브란스병원은 꾸준한 U-환경 인프라 도입으로 의료의 질을 향상시켰으며 환자 중심의 평생건강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병원 경쟁력을 강화시킨 노력을 인정받았다. 영동세브란스병원은 4월 18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디지털 경영혁신대상에서 전사경영부문 대상을 받았다. 영동세브란스병원은 지난 1995년 국내 최초로 클라이언트/서버방식의 Windows 환경에서 개발된 프로그램을 도입해 약·주사 처방전달 시스템을 적용 시켰다. 2001년에는 영상저장 및 전달시스템(PACS)을 가동시켰다. 또한 2005년 별관을 완공하면서 디지털경영에 혁신을 추구하고, 올해 마무리되는 본관동 개보수공사에 맞춰 완벽한 체제를 갖추게 된다. 영동세브란스병원은 U-Hospital 환경을 바탕으로 U-환경 인프라 도입, 의료의 질 향상, U-Health 서비스 제공, 지식기반 마련이라는 중점 추진전략을 수립하면서 진료절차 간소화로 대기시간 감소, One-stop 서비스 실시, 모바일 서비스로 만성질환 관리, 신속한 의료서비스 제공 등 환자서비스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와 더불어 정보공유체계 강화, 4LESS(paper, Flim, chart, slip) 실현으로 업무효율화 상승, 경영정보의 투명성 제고, 연구활동 자료 제공으로 ‘의료정보와 경영정보의 내부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지식 축적을 통한 연구활동 강화’라는 목표를 달성한 점도 높이 평가됐다.

 

vol. 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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