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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안상현, 김영옥 부부 총 9억 기부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8-05-01

안상현 전 한국비철 명예회장 내외가 지속적으로 의료원 발전을 기원하며 든든한 후원자가 되고 있다. 안상현, 김영옥 부부는 4월 16일 의료원장실을 찾아 암전문병원과 심장혈관병원 건축기금으로 각각 3,000만원을 기부했다. 안상현 회장은 “처음 암센터를 갔을 때 진료대기실에서 차례를 기다리는 10대와 20대 젊은이들을 보고 암 전문병원의 중요성을 알게 됐다”며 “나의 가족과 같은 세브란스병원에서 최근 암전문병원 기공식을 가진다는 소식에 기부를 결심했다”고 기부 이유를 말했다. 또한 “집사람은 참 알뜰한 사람이다. 하지만 연세의료원에 기부를 한다고 하면 한 번도 반대 한 적이 없다”며 자신의 뜻에 동참해준 김영옥 여사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안상현, 김영옥 부부는 세브란스 새병원 건축기금 2억원 등 각종 건축기금과 발전기금으로 13차례에 걸쳐 총 9억원을 기부했다.

 

vol. 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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