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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주요 행사 일정] “독창적이고 최면적인 예술세계로의 여행”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8-05-01

프랑스 국립 현대 예술 스튜디오 ‘르 프레느와’의 작품과 만나다 커뮤니케이션대학원 MIA(Moving Images Anchorage)는 프랑스 국립 현대 예술 스튜디오 ‘르 프레누와’(National Studio for Contemporary Arts - Le Fresnoy)의 작품 50여 편을 초대해 5월 6일부터 31일까지 커뮤니케이션대학원 성암관 내 inD 극장에서 상영한다. ‘르 프레누와’는 프랑스 북부의 릴(Lille)에 위치한 비디오와 뉴미디어 아트를 중심으로 한 현대 예술의 실험장이자 전시장으로서 이곳에서 2004년부터 2008년 사이에 제작된 필름, 다큐멘터리, 실험영화, 애니메이션, Installation 등 다채로운 작품들과 만날 수 있다. - 일시 : 2008년 5월 6일(화) ~ 5월 31일(토) - 시간 : 월, 화, 수, 금, 토(저녁 6시) / 목(저녁 7시) - 장소 : 커뮤니케이션대학원 성암관 3층 inD 극장 - 입장료 : 2,000원 * 프랑스 국립 현대 예술 스튜디오(National Studio for Contemporary Arts) 소개 1905~1984년 대규모 섬유공장이었던 건물을 리모델링해 영화 그랑제꼴 이덱(l'IDHEC)의 교수였던 알랭 프레셰(Alain Fleischer - 씨네아스트, 작가, 사진작가)의 아이디어와 해체주의 건축가 베르나르 츄미(Bernard Tschumi)의 설계로 ‘프랑스 국립 현대 예술 스튜디오’로 재탄생됐다. 전 세계에서 선발한 진보적 아티스트들을 위해 프랑스 정부가 적극적으로 작품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디지털 테크놀로지와 결합된 현대 예술의 선구적 실험장으로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장 마리 스트로브(Jean-Marie Straub), 다니엘 위에(Danièle Huillet), 장 뤽 고다르(Jean-Luc Godard), 마이클 스노우(Michael Snow), 안토니 먼타다(Antoni Muntadas), 조첸 게르츠(Jochen Gerz), 차이밍량 등 전 세계 유명 아티스트들이 초빙돼 프레누와 아티스트들과 공동 작업을 펼치고 있다.

 

vol. 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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