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0주년 맞아 모금활동 전개... 장학기금 1억원 마련 문헌정보학과 동문들의 십시일반 정성이 모여 1억원의 장학기금이 조성됐다. 문헌정보학과 동창회는 지난해 문헌정보학과 창립 50주년을 맞아 6월 2일 백주년기념관에서 700여 명의 동문과 함께 기념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이를 계기로 모금활동을 펼쳐왔다. 그렇게 올해 2월까지 모금된 장학금 1억원을 “문헌정보학과 창립 50주년 기념 동문장학금”으로 명명했으며, 창립 50주년 기념행사 추진위원장 문성빈 교수(문헌정보학)와 이상헌 동창회장(문헌정보 71년 입학)이 3월 14일 오후 2시 김한중 총장을 찾아 장학기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