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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신촌캠퍼스 소식] 연세 교정에 45회 울려 퍼진 “언더우드의 꿈”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8-04-01

Gateway to College 강의에서 상영 새 학기가 시작된 3월초, 신입생들이 주로 수업을 듣는 종합관에서는 “언더우드의 꿈”(언더우드와 한국개신교 120주년 특집 CBS제작 동영상 편집)이 수십 차례 울려 퍼졌다. 신입생들이 연세에서의 대학생활을 성공적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학부대학에서 개설한 ‘Gateway to College’ 강의시간이다. 2007년도에 처음 개설되었던 이 교과목은 올해 더욱 확대되어 전체 45개 분반에서 2,200여 명의 학생이 수강 중이며, 기본적인 강의운영은 전공교수와 학부대학의 학사지도교수가 팀티칭을 하고 있다. 이 수업을 통해 새내기들은 우리대학교 건학정신과 이념의 함양, 자기주도적인 대학생활의 설계, 전공 및 진로탐색이라는 세 가지 목표를 성취함으로서 진정한 연세인으로서의 관문을 통과하게 되리라 기대된다. 세계 속에 자랑스럽게 우뚝 선 연세의 모습을 상상하며, “내가 평생을 꿈꾸고 사랑해온 연세가 ‘지성의 장’이라 말하기에 부끄럽지 않은 장소가 되고, 연세에 속한 모든 사람이 서로를 끈끈이 사랑하는 공동체다운 공동체가 되었으면 한다. 그러기 위해 그 구성원인 나부터 실력 있고 따뜻한 사람이 되어야겠다”라는 어느 신입생의 다짐에서 연세의 미래가 보이는 듯하다.

 

vol. 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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