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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연구 정보] 2007년 기술이전 실적 10억 돌파, 국내 사립대학 1위 기록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8-03-16

견실한 성장으로 2008년 비약적인 성장 기대 산학협력단 기술이전센터(TLO : Technology Transfer Center, 센터장 최우영)는 2007년 한 해 동안 우리대학교에서 개발된 우수한 기술을 기업체에 이전하여 거둔 기술이전 수익이 총 10억3천만원이라고 발표했다. 발표자료에 따르면 2007년도에 총 41건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여 25억원의 계약 실적을 거뒀으며, 그 중에 10억3천만원이 학교에 입금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이러한 실적은 국내 사립대학으로서는 최초로 10억을 돌파한 것이며, 또한 2006년에 이어 국내 사립대학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과거 기술이전의 개념은 R&D 결과물을 기업에 이전하는 소극적인 방식이었으나, 최근에는 기술수요가 있는 기업을 발굴하고 대학이 보유한 연구역량을 연결하여, 연구기획 단계부터 기술이전 단계와 기술상용화 단계까지를 포괄하는 종합적 산학협력프로그램으로 확장되고 있다. 우리대학교 기술이전센터는 기술이전의 중요성이 심화되는 환경 속에서 국내 대학의 기술이전시장을 선도하기 위하여, 정부 주관 ‘커넥트 코리아 사업’(5년간 총 19억원 지원) 수주를 포함하여,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기술 마케팅, 전담 특허사무소 운영, 지적재산권 통합관리시스템 개발, 특허 포트폴리오 구축 등 적극적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최근들어 변리사를 포함한 기술분야별 전담 기술사업화 인력을 채용하는 등 전문인력 인프라를 확장하고 있으며, 연구자에게 직접 다가가는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발명자 방문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우영 기술이전센터장은 “아직 미국 등 선진 대학에 비해 기술사업화를 위한 제반 인프라는 부족하지만, 현재 상황에 최적화된 센터 운영과 적극적인 발전 의지를 통해 수년 내에 기술이전 실적을 비약적으로 증가시킬 수 있을 것이며 국내 최고의 TLO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술이전에 대한 긍정적 전망을 피력했다. * 기술이전 상담 문의 : - IT 분야 : 전화 2123-5162, 이메일 na4044@yonsei.ac.kr - BT 분야 : 전화 2123-5157, 이메일 lee8407@yonsei.ac.kr - 기계·소재 분야 : 전화 2123-5156, 이메일 kimtoss@yonsei.ac.kr

 

vol. 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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