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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연세 뉴스] 한경비즈니스 ‘연세대 대개혁 날개 펴다’ 대서특필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8-03-01

17페이지에 걸쳐 ‘연세대의 재도약 파워 플랜’ 집중 해부 「한경비즈니스」는 636~637호(2월 11일, 18일 설 합본호) 커버스토리에 ‘연세대 대개혁 날개 펴다’라는 제목으로 김한중 총장의 취임과 함께 우리대학교의 야심찬 발전 전략에 대해 자세히 다뤘다. 무려 17페이지에 걸쳐 개혁 청사진, 김한중 총장 인터뷰와 송도캠퍼스, 세브란스병원, 원주캠퍼스 레지덴셜 칼리지, 언더우드국제대학,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국제학대학원 등에 대해 현황과 비전을 다각도로 살펴봤다. 커버스토리를 시작하며 한경비즈니스는 ‘우리나라 최초의 대학으로 설립된 연세대가 여기에 더해 최초이자 최고의 대학으로 다시 태어나고 있다’며 그 변화의 현장을 다각도로 조명했다. ‘모습 드러낸 개혁 청사진 - 6대 발전 전략 시동… 2012년 톱 100’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는 ‘김한중 총장이 ‘자랑스러운 연세’를 만들기 위해 내놓은 발전 전략은 크게 6가지로 정리된다’며, ‘연세 리더십의 확보, 홍보 마케팅 강화 및 캠퍼스 환경 개선, 교육과 연구 여건 개선, 전문화된 행정 체계 구축, 송도 국제화 복합단지의 성공적 추진, 건실한 재정 확보가 그것이다’라고 정리하고 6개 항목에 대해 각각 세부 전략을 설명했다. 김한중 총장 인터뷰 기사에서는 ‘품위 있는 개혁으로 제2 전성기 만들 것’을 제목으로 구체적인 재정 확보 방안, 자산운용 전략, 기부금 모금 방안, 우수 교원 유치 등에 대해 조목조목 짚었다. 김 총장은 “모금 전략에서도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본다”며 앞으로 모금액 10% 정도를 비용으로 사용하고, 교직원들에게 과감한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하며, 기부자들에게 기부에 따른 확실한 보상 원칙을 세울 것임을 밝혔다. 또한 연세의 기독교 정체성을 살려 교회 기부 유치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미리 가보는 송도캠퍼스 - 산·학·연 삼위일체 이루는 R&D 파크’ 기사에서 우리대학교 송도국제화복합단지에 대해 교육·연구뿐만 아니라 지역의 생활까지도 대학을 중심으로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고안된 지역 혁신 모델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송도국제화복합단지의 글로벌 교육과 첨단 연구를 통해 우리대학교가 세계 100위권 대학 진입의 첫발을 내디딜 계획이며, 인천경제자유구역 성공을 위해 명문 사학인 우리대학교가 발 벗고 나서 국가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브란스병원의 대변신 - 최초이자 최고… 연구·서비스 쑥쑥’ 기사에서는 유비쿼터스 시스템, 국내 최초 로봇 수술기 도입, 우리나라 최초 의사 배출 100주년 등을 소개하며 2007년 5월 선진 의료 시스템의 척도인 JCI 인증을 받은 세브란스병원의 국제적인 경쟁력을 해부했다. 그뿐만 아니라 원주캠퍼스의 레지덴셜 칼리지에 대해서는 24시간 밀착 멘토링 방식의 혁신적 시스템이라고 설명했으며, 언더우드국제대학은 글로벌 리더의 요람이라고 소개했다. 이어서 법학전문대학원에 대해서는 출범과 동시에 국내 최고, 10년 내에 아시아 최고를 목표로 가동에 필요한 준비를 거의 마쳤다고 썼다. 또한 경영전문대학원은 1917년 개설된 연희전문학교 상과의 전통을 이어받아 탄탄한 기반을 가지고 있다며, 2016년 내 세계 50대 경영대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을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국제학대학원에 대해 지난 20년간 56개국 출신의 졸업생 1,300여 명을 배출하며 국제화의 창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경비즈니스는 커버스토리 말미에 ‘우리나라 최초이자 최고의 대학을 향한 연세대의 조용한 혁명은 이미 시작됐다’는 말로 우리대학교의 재도약에 낙관적인 전망과 큰 기대를 나타냈다.

 

vol. 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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