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교직원 새해인사가 1월 2일 오전 10시 백주년기념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한인철 교목실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지훈상 총장직무대행은 인사말을 통해 “새 총장을 중심으로 모든 연세 구성원들이 하나로 결집되어 현재의 어려움을 지혜롭게 극복하고, 새로운 비상을 위한 노력들이 결집되기를 소망한다. 아울러 새 총장의 리더십을 통해 무한경쟁시대에 직면하고 있는 연세가 혁신과 변화의 시대를 과감히 열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악대학 최승태, 이경숙, 조영미, 김현아 교수는 특별연주를 통해 새해의 기쁨과 희망을 노래했으며, 이 자리에 참석한 500여 명의 연세인들은 연세의 재도약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