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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연세 골퍼들의 ‘사랑의 버디’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8-01-01

난치병 환우 후원금 2,500만원 전달 김경태, 신지애 선수를 비롯한 우리대학교 골프부(감독 임정) 소속 프로골퍼들이 세브란스병원 난치병 환우를 위한 후원금 2,500만원을 전달했다. 골프 선수들은 2007년 4월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입원 중인 어린 환우들의 후원을 약속하는 ‘희망의 버디’ 결연을 맺고, 올해 펼쳐진 모든 경기에서 버디 이상을 기록할 때마다 2만원의 기금을 적립해 왔다. 이에 따라 10명의 선수들은 올 한해 이글 188타와 버디 1,223타를 기록해(11월 13일 기준) 모두 2,500만원의 후원금을 모았다. 올해 프로 데뷔 첫해 3승을 올린 김경태 선수와 시즌 10개 대회 우승을 차지한 신지애 선수는 가장 많은 버디를 기록해 각각 400여 만원의 후원금을 모았다. 12월 7일 세브란스병원 스카이라운지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는 골프부 선수들과 지훈상 총장직무대행, 박창일 세브란스병원장, 김덕희 어린이병원장을 비롯한 교내외 인사들과 후원업체 대표들이 참석해 후원에 감사를 표했다.

 

vol. 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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