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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세브란스병원, 주한 외국인이 가장 선호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8-01-01

세브란스병원이 주한 외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의료기관으로 조사됐다. 최근 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2006년 동안 외국인 환자를 가장 많이 진료한 의료기관은 1,739명을 진료한 세브란스병원으로 집계됐다. 뒤를 이은 시화병원(927명)과 삼성서울병원(901명)과도 현격한 차이로 앞서는 결과다. 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센터’는 지난 1962년 ‘외국인진료소’로 문을 열었으며, 2005년 5월 국제진료센터로 승격됐다. 사실상 40여 년 동안 주한외국인들의 건강을 지켜오고 있는 셈이다. 이번 결과는 주한 외국인 중 건강보험을 적용받은 사례만 측정된 것으로 실제 우리 국제진료센터를 찾는 외국인 환자 수는 연간 2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미국, 중국, 호주 등 10여 개국의 대사관 지정병원으로 지정되어 있어 외국인들에게 높은 인지도를 나타내고 있다.

 

vol. 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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