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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기쁘다, 세브란스에 구주 오셨네”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8-01-01

환우와 교직원 위한 성탄행사 풍성 의료원은 질병과 힘든 치료에 지친 환우와 보호자들을 위해 다양한 성탄·송년 행사를 열고 아픔을 나누고 희망을 선물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12월 4일에는 ‘사랑의 메아리 어린이 합창단’이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요들송과 핸드벨 연주 등 합창공연을 했다. 10일에는 어린이병원과 우리대학교 사회교육원이 함께 준비한 ‘난치병 어린이 돕기 콘서트’가 은명대강당에서 개최됐다. 10일 재활병원 강당에서는 노인들과 장애우들로 구성된 서대문 사회복지관 핸드벨 연주팀이 환우들을 위한 특별공연을 열었다. 12일에는 교직원 성탄 축하예배가 은명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에는 교직원 400여 명이 참석해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했다. 김지철 목사(소망교회)가 ‘보고 만질 수 있는 말씀’을 주제로 설교를 전했으며, 심장혈관병원 찬양 팀과 세브란스 어린이집 원아들이 특송을 했다. 12일 어린이병원은 조산아의 쾌유를 빌며 ‘크리스마스 트리 소원 달기 및 조산아 사진전’을 개최했다. 18일에는 은명대강당에서 2007 송년음악회가 열렸다. 이날 음악회에는 이경숙 음악대학장, 문혜원 교수(성악과)와 지난 2001년부터 세브란스 건강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소마트리오(손인경, 배일환, 이민정)를 비롯한 최정상의 음악가들이 차례로 출연해 아름다운 음악을 선물했다.

 

vol. 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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