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행장 신상훈)은 12월 20일 오후 2시 원주캠퍼스 종합관 회의실에서 ‘연세 머레이 캠프’ 후원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권혁성 신한은행 강원본부장은 후원금을 전달하면서 “교육 소외지역 학생들에게 시행되는 ‘연세 머레이 캠프’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원주캠퍼스는 2007년 1월부터 강원 폐광 및 농촌, 산촌 지역 중학생들에게 ‘연세 머레이 캠프 : 방학 중 교육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08년 1월 21일부터 2월 2일까지 2주간 소외지역 학생 500여 명을 대상으로 3차 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