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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신촌캠퍼스 소식] “효율적인 휴먼 네트워크를 통해 리더십을 키우자”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7-12-01

제3회 연세 리더십 페스티벌 리더십개발원 산하 학생 자치 기구인 연세리더스클럽은 11월 8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간 제3회 연세 리더십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자아 리더십(Self Leadership)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 제2회에 이어 이번 제3회 리더십 페스티벌은 휴먼 네트워크 리더십(Human Network Leadership)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대부분의 대학생들은 인적 네트워크 형성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피상적인 친목 모임에서 소외감을 느끼고 대인관계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이에 연세리더스클럽은 지속가능하고 효율적인 휴먼 네트워크의 구축에 관해 대안을 모색해 보고자 하는 취지로 페스티벌을 구성했다. 올해는 참신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이 연세인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NGO 팀은 즉석에서 사진을 찍어 자신이 아는 사람과 선으로 연결해 보는 ‘연세 인(人)라인(Line)’ 퍼포먼스를 보여 주었고 글로벌 팀에서는 자신의 리더 유형을 역사적인 인물들과 연결시켜 조직원들과의 관계 형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기업 문화 팀에서는 각 반과 동아리 단위로 UCC를 촬영해 우수 팀에게 미니 냉장고와 PS2, 소파 등 함께 쓸 수 있는 상품을 주었고,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인맥 페스티벌’에서는 직접적인 만남을 주선하고 이들이 하나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온라인 인맥구축 서비스 업체인 (주)위크넷의 ‘링크나우’와 (주)피플투프렌즈의 ‘피플2’의 후원으로 진행됐고 한국성과향상센터에서 프랭클린 플래너를, 출판사 다산북스와 청년정신에서 리더십 서적을 협찬했다.

 

vol. 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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