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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연세 뉴스] 경력직 채용에서도 ‘연세인’ 선호도 1위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7-11-01

기업이 원하는 경쟁력 갖춘 인재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상에 가장 부합하는 사람이 바로 우리대학교 출신임을 재확인했다. 채용정보업체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헤드헌팅업체 ‘HR파트너스’는 헤드헌터 115명을 대상으로 이직 시장에서 기업들이 선호하는 인재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0월 22일 밝혔다. 조사대상 헤드헌터의 56%가 이직 시장에서 선호 출신 대학(복수응답)으로 우리대학교를 선택했다. 응답자의 73%가 ‘특정 대학 졸업자를 선호한다’고 답한 가운데 우리대학교 졸업자가 56%로 가장 인기가 많았고, 서울대(52.4%), 고려대(41.7%), 해외대학(11.9%), KAIST(8.3%) 등이 뒤를 이었다. 인기가 좋은 출신 기업(복수응답)은 삼성(77.1%), LG(41.4%), 현대(14.3%), 포스코(11.4%) 등의 순이었다. 헤드헌터들이 인재를 선별할 때 가장 중점적으로 보는 점은 인재의 전문성(87.8%)이었으며, 성실성(48.7%)과 대인관계 능력(32.2%), 국제 업무 능력(29.6%) 등도 중요하게 살펴보고 있었다. 또한 헤드헌터들이 업무 능력 외로 ‘플러스 알파’로 보는 지원자의 스펙으로는 외국어 실력(67.8%), 대기업 근무 경험(45.2%), 해외 MBA 취득 여부(24.3%)를 꼽았다.

 

vol. 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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