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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기금 소식] 한국기술산업 이문일 대표, 5억원 기부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7-10-16

2009년 완공될 경영대학 건축 위해 한국기술산업 이문일 대표가 경영대학 신축기금으로 5억원을 기부했다. 10월 9일 총장실에서 열린 감사패 전달식에서 이문일 대표는 “우수한 인재들을 육성하는 데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연세의 발전을 위해 기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창영 총장은 “연세인들의 뜻과 정성이 모여 경영대학의 신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신축 경영대학은 세계 20대 경영대 진입이라는 경영대학의 목표 달성에 크게 기여하는 인프라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영대학 김태현 학장은 “경영대학의 발전을 위해 사회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문들이 기금 모금에 활발히 참여해 주고 계신다”며 “최고 수준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게 될 새 경영대학 건물을 위해 연세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감사패 전달식에는 정창영 총장, 김태현 경영대학장, 김진우 경영대 부학장, 정승화 경영전문대학원 부원장, 박영렬 대외협력처장이 참석해 이문일 대표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지난 5월 14일 기공식을 마친 신축 경영대는 건축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알바로 시자(Alvaro Siza)가 아시아 최초로 설계를 맡은 건물로, 오는 2009년 초 완공될 예정이다.

 

vol. 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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