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의료 및 언론 관계자들이 8월 28일 세브란스병원을 방문해 첨단 의료기기와 시설들을 둘러봤다. 리우링 중국보건협회 휴한보건전문위원장, 진웨이이 중국여성CEO협회 부이사장을 비롯한 방문단 13명은 박창일 병원장을 비롯한 병원 관계자와 환담 후 200병동, 외래 진료실, PET-CT 촬영실 등을 견학했다. 이번 방문은 서울특별시와 서울관광마케팅본부가 중국 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마련했으며, 최고의 시설과 의료 시스템을 갖춘 우리 병원에 견학을 요청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