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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원주캠퍼스 소식] 국내·외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원주캠퍼스 방과후 교육지원사업’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7-09-16

Yonsei Murray Camp, OECD 국가 교육정책 토론회에 소개돼 원주캠퍼스에서 실시하고 있는 ‘방과후 교육지원사업(Yonsei Murray Camp)’이 국내·외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Murray Camp는 낙후된 폐광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정규교과 과정과 차별화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원어민 영어교육, 논술, 놀이로 배우는 수학, 실험으로 배우는 과학, 상황극으로 배우는 역사, 스포츠)을 개발하여 원주캠퍼스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폐광지역 중학생 약 1,100명을 대상으로 2006년 겨울방학 및 2007년 여름방학에 실시되어 학생들은 물론 학부모, 지역사회에서 큰 호응을 받고 있으며, 각종 언론매체 보도를 통해 우수 사례로 확산되고 있다. 특히 이와 같은 사례를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되는 OECD 세미나에서 “지역 발전을 위한 대학의 역할”이란 주제로 교육부총리실 류장수 정책보좌관 외 2명이 참석하여 사례 발표 및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11월 20일부터 부산에서 개최되는 ‘2007 방과후 학교 페스티벌’에 강원도 교육청이 ‘대학 위탁 방과후 학교 시범 교육청’으로 선정되어 6개 부스를 설치하여 Murray Camp를 중심으로 전시 및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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