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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신촌캠퍼스 소식] 플렉서블 미디어를 위한 디지털콘텐츠 기반기술 핵심사업단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7-09-16

커뮤니케이션대학원 김형수 교수(미디어아트전공 및 영상예술학박사과정 주임교수)가 단장을 맡고 있는 '플렉서블 미디어를 위한 디지털콘텐츠 기반기술 핵심사업단'이 서울시로부터 1단계 수행 사업단으로 선정됐다. 본 사업은 1단계(2년)와 2단계(3년)로 나누어 진행되며, 1년차 연구비로 12억원을 지급받게 된다. 주관기관인 우리대학교의 총괄책임인 김형수 교수는 3억원을 연구비로 지원받아 커뮤니케이션대학원 미디어아트 전공 재학생들과 YMAP(Yonsei Media Arts Project) 연구원들의 콘텐츠 분야 연구와 미디어퍼포먼스 제작기술을 위한 연구비와 기자재를 제공하게 된다. 사업단은 서울대, KIST, 건국대, 세종대, 동국대, 한성대, 한국예술종합학교 등 총 8개 대학과 2개 기업의 참여로 구성된다. 김형수 교수가 지도하는 YMAP은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지원금 3억2천6백만원(2007년~2008년)과 이번 서울시 지원금으로 국내 미디어아트와 영상예술 분야를 선도하는 문화예술 프로젝트 그룹으로 더욱 발전하게 된다.

 

vol. 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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