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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신촌캠퍼스 소식] “내가 바로 연세를 대표하는 ‘잘 가르치는 교수’!”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7-09-16

‘최우수강의교수상(Best Teacher Award)’ 명패 제막식 백양관 로비 한쪽 벽면에 도자기 접시를 연상케 하는 독특한 명패가 설치됐다. 바로 ‘Best Teacher Award’ 수상 교수들의 이름이 새겨진 ‘최우수강의교수상’ 명패다. 교무처(처장 홍종화)는 9월 3일 오전 11시 백양관에서 최우수강의교수상 명패 제막식을 개최했다. 명패에 이름이 새겨진 자랑스러운 교수는 2005학년도 Best Teacher 이익환(영어영문학), 홍정선(법학), 김응빈(생물학), 이상호(토목·환경공학), 이홍림(세라믹공학), 이승종(보존과학교실), 이태정(정경대학 경제학) 교수와 2006학년도 Best Teacher 이경원(영어영문학), 성백남(경제학), 김우택(생물학), 홍대식(전기전자공학), 김형철(철학), 박경아(해부학교실), 민 숙(과학기술대학 수학) 교수다. 우리대학교는 교내 다양한 우수 강의 교수(teaching) 및 강의사례를 발굴하여 모범 강의사례로 활용함으로써 교수의 중요성을 제고시키고, 교수자의 동기부여에 기여할 목적으로 2005년부터 ‘Best Teacher Award’를 시상하고 있다. 시상부문은 인문과학, 사회과학, 자연계 기초과학, 자연계 응용과학, 의학, 교육 Innovation 등 6개 부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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