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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퇴임 교직원 소개] 정년퇴임 직원 소개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7-09-01

연세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직원 10명이 정년,명예 퇴임했다. 이들은 한결같이 영원한 연세인으로서 변치 않는 연세사랑을 약속했다.

김성호 선생 (예비군연대) “연세와 인연을 맺은 지 36년의 세월이 흐른 것 같습니다. 정든 얼굴, 고마운 얼굴들을 멀리하고 정년이라는 제한 때문에 그만두어야 하는 마음 이루 말할 수 없이 착잡합니다. 아쉬움이 있다면 연세를 위해 뭔가 뚜렷한 보은을 하지 못하고 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연세와 또다른 인연을 갖고 있는 내 후대가 못하면 또다음 후대가 연세를 위해 대신 보은할 것입니다. 선배님, 동료 그리고 후배 여러분 감사했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끝으로 연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윤재선 선생 (체육지원부) “연세의 품에서 큰 교훈과 사랑을 배웠습니다. 몸은 퇴직을 하지만 정신과 마음은 항상 연세와 함께 있을 것입니다. 퇴직 후 일본에서 럭비활동을 하면서도 연세 럭비부 OB를 규합해서 우리 럭비부와 체육부의 발전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김내원 선생 (총무부) “연세대학교에서 봉직할 수 있었다는 것에 항상 감사합니다. 세계 속에 명문 사학으로 우뚝 설 연세대학교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김형래 선생 (총무부) “연세대학교에서 일하고 건강하게 퇴임까지 맞게 된 것은 참으로 행복하고 축복받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쁜 마음으로 퇴임하며 언제나 연세대학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겠습니다.
한귀자 선생 (총무부) “건강한 가운데 정년퇴임을 맞이할 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드리고, 그동안 공적사적으로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참으로 부끄럽지만 저도 연세를 누구 못지않게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있는데, 제가 사랑하는 연세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공의와 공평과 진리와 사랑을 온전히 실행하는 가운데 더욱 발전하고 번영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안효만 선생 (총무부)

 

vol. 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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