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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퇴임 교직원 소개] 명예퇴임 직원 소개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7-09-01

연세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직원 10명이 정년,명예 퇴임했다. 이들은 한결같이 영원한 연세인으로서 변치 않는 연세사랑을 약속했다.

권기목 선생 (정보통신처) “발전하는 연세 속에서 컴퓨터와 함께 보낸 오랜 시간들이 이제는 추억이 되었습니다. 연세의 아름다운 캠퍼스가 글로벌 시대의 리더로서 최고의 정보화 대학으로 거듭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유영춘 선생 (리더십개발원) “대한민국 최고의 일터에서 30년 세월 저의 인생 2막을 살아온 것은 하나님의 축복이었습니다. 연세대학교에서 갈고 닦은 힘으로 제3막을 열려고 합니다. 고결하고 단정한 생활, 그리고 시를 지으며 사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연세가족 모두에게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오동출 선생 (국가관리연구원) “훌륭한 스승이 훌륭한 인재를 키웁니다. 아무리 우수한 인재가 있어도 필요하지 않은 사람이 되면 쓸모가 없습니다. 유구한 역사와 전통만이 살길이 아니라, 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준비하고 노력해서 업그레이드해야 좋은 꽃을 피우리라 믿습니다.” 박원홍 선생 (총무부) “하느님과 늘 함께 하는 연세. 진리를 창조하는 연세. 사랑하는 연세. 30년 가까이 봉직해 온 학교를 떠나려 하니 섭섭한 마음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그동안 성원해 주신 모든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연세의 무궁한 발전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vol. 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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