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는 효율적인 지식재산권 관리를 위해 8월 7일 상남경영원에서 특허 분야별 전담 특허사무소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그동안 우리대학교의 특허 출원 등록 시 100여 개가 넘는 특허사무소가 관련되는 등 특허관리에 관한 비효율성이 제기됐다.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산학협력단에서는 5개 분야(기계, 신소재, 바이오, 의공학/건축토목 등, 전기전자/컴퓨터)에 2개씩 총 10개 전담 특허사무소를 선정했다. 협약식에는 분야별로 선정된 10개 특허사무소의 변리사, 우리대학교 산학협력단 박진배 단장, 최우영 기술이전센터장, 그리고 특허 관련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산학협력단은 이번 기술 분야별 전담 특허사무소의 선정 및 집중화를 통하여 특허의 질 향상에 힘씀은 물론 향후 지적재산권관리 시스템과 특허사무소와의 연계를 통한 특허업무 효율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분야별 선정 특허사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