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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신촌캠퍼스 소식] 연세영동장례식장 재개소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7-08-01

재단의 직영 수익사업체인 영동세브란스병원 내의 영동장례식장이 4개월에 걸친 리모델링 및 주차장 환경개선 공사를 마치고 8월 1일부터 재개소한다. 이번 리모델링 공사에서는 기존의 빈소수를 6개에서 5개로 줄이는 대신 각 빈소에 조문실, 접객실, 상주휴게실, 샤워실 등을 배치하여 상주 및 조문객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낮은 천장을 최대한 높여 조화의 반입을 원활하게 했다. 또한 안치실, 입관실, 참관실 등 고인을 위한 공간에 대해서도 최고의 인테리어를 함으로써 고인을 마지막으로 보내는 상주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할 수 있도록 했다. 박희완 영동세브란스병원장은 “삼성서울병원이나 현대아산병원에 비해 규모는 작으나 강남의 중심에 위치한 작지만 강한 장례식장으로 운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vol. 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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