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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국제진료소, 한층 더 간편해지고 업그레이드되다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7-08-01

외국인 환자 응대 프로세스 마련 국내 의료기관들이 저마다 해외환자 유치를 위해 나서고 있는 가운데 우리 의료원도 ‘한국국제의료서비스협의회’에 참여하기로 결정하는 등 본격적인 해외시장 공략에 나섰다. 또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글로벌 세브란스’를 실현하기 위해 미국, 러시아 등 주요 타깃 국가의 해외환자 유치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해외환자가 세브란스병원에서의 진료를 원할 경우 먼저 국제진료소에서 해외환자 전담을 맡고 있는 담당간호사를 통해 상담 및 접수를 할 수 있다. 이후 담당 간호사는 주치의와 상담하여 진료일정을 결정하고 이를 환자에게 통보한다. 이뿐만 아니라 공항 픽업, 숙박예약 등 제반사항은 세브란스병원과 협약을 맺고 있는 의료서비스 전문에이전시 ‘에버케어’에 서비스료를 지불하고 진행할 수도 있다.

 

vol. 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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