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세소식

[신촌캠퍼스 소식] 2007 찾아가는 연세여성언론인회 : 저널리스트 스토리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7-06-15

5월 31일 ‘찾아가는 연세여성언론인회: 저널리스트 스토리’(이하 저널리스트 스토리)가 동문회관에서 개최됐다. 지난해 6차례의 ‘저널리스트 스토리’에 이어 올해에는 연세여성언론인회와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가 공동주최하여 여성언론인 선배를 초청, 언론인의 직업세계에 대하여 미리 살펴볼 수 있는 강연과 간담회의 자리로 꾸며졌다. 지난해에 시리즈 형식으로 진행된 것과는 달리 올해에는 언론계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선배 4인이 한자리에 모여 언론계 전반에 대한 직업세계 탐색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많은 학생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이번 ‘저널리스트 스토리’에는 최은희 여기자상을 수상한 이미숙 기자(교육학 81학번, 문화일보 정치부)를 비롯하여 정용실 아나운서(신문방송학 87학번, KBS), 이규현 기자(국어국문학 91학번, 조선일보 문화부), 김영선 PD(신문방송학 92학번, KBS)가 강사로 참여하여 다양한 언론계의 이야기와 여성언론인의 삶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 주었다. 또한 한수진 기자(신문방송학 88학번, SBS)가 사회를 맡아 자리를 한층 더 빛내 주었다. 행사를 마련한 연세여성언론인회 이화순 회장은 축사를 통해 이러한 기회를 통해 연세의 여학생들이 언론계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언론인이 되기를 희망했다. 선배들의 강연과 이어진 간담회에서 열띤 이야기들이 오갔고 참여한 학생들은 적극적으로 후배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은 선배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이번 ‘저널리스트 스토리’가 그동안 막연하게 꿈꾸어 온 언론인에 대한 꿈을 구체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vol. 446
웹진 PDF 다운로드

연세소식 신청방법

아래 신청서를 작성 후 news@yonsei.ac.kr로 보내주세요
신청서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