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교직원 고객만족 서비스 교육 일환으로 봉사활동 참여 5월 25일 우리대학교 교직원 37명이 섬김의 리더십을 구현하기 위해 가평꽃동네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연세비전 2020’의 목표 중 하나인 섬김의 리더십을 함양하고자 올해부터 시작한 가평꽃동네 봉사활동은 이번으로 8번째다. 특히 이날은 정창영 총장이 참석, 연세우유와 스파플 5,000여 개를 꽃동네에 전달하고 봉사로 땀을 흘린 교직원들을 독려해 눈길을 끌었다. 이 자리에서 정창영 총장은 “사랑의 열매가 세상을 풍요롭게 한다. 열심히 봉사활동을 펼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자”고 전했다. 아침 일찍부터 꽃동네를 찾은 교직원 37명은 평화의집, 환희의 집, 희망의 집, 노체자애병원 등에서 바닥청소, 대소변 치우기, 주방일, 말벗하기, 목욕 돕기 등을 힘든 내색 없이 묵묵히 땀을 흘리며 실천에 옮겨 꽃동네에 섬김의 리더십을 심어 주고 왔다. 봉사에 참가한 채자넷 신입직원은 “비록 하루동안의 짧은 봉사활동이었지만 값진 보람을 얻었다”며 뿌듯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