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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신촌캠퍼스 소식] 축구부, 전국 춘계 대학축구 연맹전 우승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7-05-16

4월 9일부터 24일까지 16일간 제주도에서 열린 ‘2007 험멜 코리아 전국춘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우리대학교 축구부가 우승을 차지했다. 우리 축구부는 2001년 추계연맹전 이후 6년 만에 정상에 등극했다. 63개 대학이 참여한 이 대회에서 우리대학교는 예선전 2승1패의 전적으로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했으며, 32강전에서 인천대(1대0), 16강전에서 단국대(4대0), 8강전에서 광운대(1대1, PK 4:3), 준결승전에서 관동대(3대1)를 누르고 결승에 진출해 중앙대와 우승을 놓고 격돌했다. 전반전을 득점 없이 비긴 우리대학교는 후반 14분경 김 혁 선수(체육교육 4학년)의 25m 중거리 슛으로 선취점을 얻어 우승에 다가섰지만 중앙대의 파상공격에 결국 종료 4분전 중앙대에 동점골을 허용했다. 30분간의 연장전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마지막 승부차기에서 우리대학교 김다솔 골키퍼(사회체육 1학년)의 선방으로 8대7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 대회에서 신재흠 감독은 최우수 지도자상을 수상했으며, 이상용(사회체육 4학년)이 최우수선수상, 4골을 넣은 조용태(체육교육 3학년)가 득점상 , 박태민(사회체육 4학년)이 수비상 , 정의도(체육교육 2학년)가 GK상, 김홍일(사회체육 2학년)이 어시스트상을 수상했다.

 

vol. 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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